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활기찬 몸짓을 위안으로 삼으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나마 저의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솔로몬의 재판"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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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윤혜 | 등록일 | 20.08.19 | 조회수 | 7 |
제가 읽은 책은 "솔로몬의 재판"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어느날 두연인이 솔로몬을 찾아와 아기의 진짜 어미를 가려 달라고 합니다. 두 여인은 각각 아이를 낳았지만 한 여인의 아기는 죽고 한 여인의 아이만 살아 남았고 그 아이를 서로의 아이라고 우기며 재판장까지 오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솔로몬은 두 여인에게 번갈아 "이 아이가 네 자식이냐?" 라고 물어 보았고 두 여인 모두 그렇다고 말했습니다. 한참을 생각하던 솔로몬은 신하에게 칼을 가지고 오라고 했고 이 아기를 반으로 나누어 두 여인에게 주라고 명하였습니다. 그때 한 여인은 그렇게 하자고 했고 나머지 한여인은 반대하며 울음을 터트렸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던 솔로몬은 자식이 죽는 모습을 볼수 없어서 울며 반대했던 여인이 아기의 어미라 판결을 내리고 아이를 돌려 주었습니다. 또 반으로 아이를 나누라고 했던 여인에게는 큰 벌을 내렸습니다. 솔로몬은 정말 똑똑하고 지혜로운 사람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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