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활기찬 몸짓을 위안으로 삼으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나마 저의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되자!
  • 선생님 : 윤선중
  • 학생수 : 남 2명 / 여 5명

독후감-박찬별 (장발장)

이름 박찬별 등록일 20.08.18 조회수 6

오늘은 ​장발장​이란 책을 봤다.

이 책의 내용은 장발장이란 사람이 조카들을 위해 빵 조각을 훔쳐서 감옥에 있었다.

19년이란 긴 세월을 감옥에서 지내고 풀려났는데 사람들이 장발장을 멀리 피해 다녔다.

(조카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빵 한 조각을 훔쳤는데... 장발장이 너무 불쌍하다....)

그런데 어떤 착하게 생긴 아주머니가 장발장에게 성당에 사는 미리엘 주교를 찾아가 보라고 했다.

그래서 장발장은 미리엘 주교가 사는 성당으로 가서 미리엘 주교를 만났다.

미리엘 주교는 장발장을 친절하게 대했다

와.... 미리엘 주교는 정말 착한 것 같다.

그런데 또 장발장은 또 어쩔 수 없이 미리엘 주교의 은그릇을 훔쳤다.

(어떻게!!! 미리엘 주교가 장발장을 용서하지 않으면 갈곳도 없는데!!!)

다음날 헌병 두 사람이 장발장을 잡고 미리엘 주교에게

"이 사람이 당신의 은그릇을 훔쳤소!!!"하고 말했다.

그런데 미리엘 주교는 은 촛대를 가져오며 이것도 선물이라고 말했다.

모두들 놀라서 눈이 동그래졌다.

(그리고 나도 눈이 동그래졌다! 너무나도 놀랐다!!)

미리엘 주교는 은그릇과 은촛대를 받는 대신 올바른 사람이 되라고 했다.

그 뒤로 장발장은 미리엘 주교 덕분에 새사람이 되었다.

그리고 한 도시의 시장이 되어 수많은 사람들을 도우며 행복하게 살았다.

(결국은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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