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활기찬 몸짓을 위안으로 삼으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나마 저의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되자!
  • 선생님 : 윤선중
  • 학생수 : 남 2명 / 여 5명

독후감-박찬별 (트윙클스와 아서와 퍼스)

이름 박찬별 등록일 20.07.26 조회수 9

오늘은 ​트윙클스와 아서와 퍼스​라는 책을 봤다.

이 책의 내용은

어떤 할아버지가 있었는데 그 할아버지는 까만 고양이를 키운다.

그 까만 고양이의 이름은 '퍼스'이다.

그리고 퍼스는 새끼 때 부터 할아버지에게 키워졌다.

솔직히 나는 다 크면 할아버지처럼 고양이나 강아지를 새끼 때 부터 키울 것이다.

어쨌든 존스 씨네 가족도 까만 고양이를 키운다.

존스 씨네 아이들은 그 까만 고양이를 '트윙클스'라고 부른다.

근데 이게 그림책이라서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그 그림에서 '트윙클스'의 표정이 되게 얍삽해 보였다.

어쨌든 또 데이지라는 아가씨도 까만 고양이를 키운다.

그 까만 고양이는 이름이 '아서'이다.

아서는 점심때마다 생선을 먹으러 왔다.

그리고 데이지의 친구들은 그런 아서를 무척이나 예뻐해 줬다.

와! 아서는 인기가 정말 많은 것 같다.

어쨌든 그런데 이 까만 고양이들은 걸핏하면 밖으로 나간다.

흠... 도대체 이 고양이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그런데 어느날 트윙클스, 아서, 퍼스가 모두 한꺼번에 사라졌다!!!

헐... 어떻게!

그래서 그날 밤 할아버지, 데이지, 존스 씨네 가족들은 퍼스, 아서, 트윙클스를 찾으러 갔다.

그리고 모두들 커다란 나무에서 만났다.

모두가 고양이 얘기를 하고 있던 그때! 

어디선가 야옹 소리가 났다.

"아서다!"

"트윙클스야!"

"아니, 아니, 퍼스예요. 우리 고양이 퍼스. 아이고 퍼스야! 널 찾아서 정말 다행이구나."

헐!!!! 트윙클스, 아서, 퍼스가 같은 고양이였다니!!!

어쨌든 존스 씨네 가족과 데이지가 울고 있었는데 또 어디선가 소리가 났다.

어? 이게 무슨 소리지?

쥐? 토끼? 아니면 길고양이?

아주 조그맣게 야옹, 야옹, 야옹, 또 야옹!

그 소리는 아주 작은 새끼고양이들의 울음소리였다.

아! 퍼스가 자신의 새끼들을 데려왔구나!

상상치도 못한 정체!!!!!

어쨌든 새끼 고양이들이 어느정도 자라자 한 마리는 데이지에게, 또 다른 고양이 세 마리는 존스 씨네 가족한테 갔다.

데이지는 그 새끼 고양이를 아서라고 불르고, 존스 씨네 가족들은 각각 트윙클스, 티들스, 트위들스라고 불렀다.

하... 트위들스는 좀 발음하기가 좀 어렵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 날에는 모두 할아버지네 집에 모여 베이컨과 감자튀김을 먹었다.

이전글 "Why 아저씨가 발명을 한 진짜 이유는?" 을 읽고
다음글 민원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