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활기찬 몸짓을 위안으로 삼으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나마 저의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독후감-박찬별 (조금만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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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찬별 | 등록일 | 20.07.19 | 조회수 | 11 |
오늘은 개으른 고양이의 결심말고 조금만 기다려라는 책을 봤다. 왜 개으른 고양이의 결심말고 조금만 기다려를 읽었냐면 사실 개으른 고양이의 결심책이 집에서 사라졌다!!! 그래서 조금만 기다려라는 책을 읽게 된 것이다. 어쨌든 이 책의 내용은 어느 들판에는 사과나무가 있는데 그 사과나무 가까이에 토끼굴이 있었다. 그래서 봄이 되자 아기 토끼 다섯 마리가 사과꽃을 먹으러 토끼굴 밖으로 나왔다. 근데 여기서 궁금한게 생겼다. 뭐냐하면 작가는 왜 수많은 나무들 중에서 굳이 사과나무를 골랐는지 그게 궁금하다. 어쨌든 그런데 사과나무에는 벌떼들이 사과나무를 지키고 있었다. 벌떼들이 말했다. "이 나무에 가까이 오지마. 가까이 오면 이 큰 침으로 혼내줄 테다." 아, 생각해 보면 이 벌들이 모두 꿀벌이라면 이 벌들이 아기토끼들에게 침을 쏘면 벌때들은 죽는다. ...생각만 해도 내 동심이 사그라드는 것같다... 어쨌든 아기 토끼들은 풀이 죽어서 다시 토끼굴로 돌아갔다. 며칠 뒤 아기토끼 한 마리가 다른 아기토끼에게 말했다. "우리 다시 한 번 꽃을 먹으러 가자." "맞아, 조금만 먹는다고 벌에게 부탁을 해보자." 그런데 그러자 다른 아기토끼가 말했다. "안돼! 벌의 침이 얼마나 무서운데." "맞아, 우리는 절대 벌을 이길 수 없어." 겁먹지마, 아기토끼들아! 봄이 지나고,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왔다. "이게 무슨 냄새지?" 아기토끼 중 한 마리가 말했다. 그러자 또다른 아기토끼가 말했다. "저기 사과나무에서 달콤한 향기가 난다." "우리 한 번 가보자." 토끼들은 달콤한 냄새를 따라 굴에서 나왔다. 근데 달콤한 냄새가 난다고 하니까 어디선가 달콤한 냄새가 나는 것 같다. 어쨌든 아기토끼들은 사과나무에 사과가 주렁주렁 열린 사과나무를 봤다. 와~! 맛있겠다. 그런데 갑자기 사과나무에 있던 벌들이 또 나타났다. 으아악! 안돼! 아기토끼들은 겁을 먹었다. 그러자 벌들이 말했다. "얘들아, 겁내지 말고 맛있는 사과를 먹어 보렴." "너희가 봄에 사과꽃을 먹었다면 이렇게 맛있는 사과를 먹을 수 없었을 가야. 너희들이 참고 기다려준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사과를 열게 되었지." "우와! 신난다!" 아기토끼들은 달콤한 사과를 맛있게 먹었다. 이 책의 내용은 이렇다. 어쨌든 이 책의 교훈은 어떤 일이든 어려움을 참고 이겨내야만 나중에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는 교훈이다. 나도 무슨 일이든 인내를 갇고 기다려서 좋은 결과를 얻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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