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활기찬 몸짓을 위안으로 삼으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나마 저의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되자!
  • 선생님 : 윤선중
  • 학생수 : 남 2명 / 여 5명

독후감-박찬별

이름 박찬별 등록일 20.06.14 조회수 10

오늘은 개으른 고양이의 결심을 이어서 읽었다. 

내가 이어서 읽은 부분의 내용은

뒹굴​이는 루디가 자기한테 벼룩을 옮겼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다음날 루디​에게 깜짝선물을 줄 생각을 하느라 너무나도 고소해 뒹굴이는 거의 꿈도 꾸지 않고 잠을 잤다.

다음날 아침 벼룩이 뒹굴​이의 피를 빨아먹어서 ​뒹굴​이는 기분이 정말 안 좋은 채로 일어났다.

21,22,23,꽉!!! 벼룩은 정확히 시간맞춰 물었다.

그런데 벼룩이 계속 무니까 화가 난​ 뒹굴​이는 계획표대로 하지 않고 그냥 ​루디​를 찾으러 정원으로 뛰쳐나갔다.

하지만 루디는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다.

​뒹굴​이는 루디네 집으로 살금살금 다가갔지만 루디네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뒹굴​이는 이런 생각을 했다. 

'혹시 은근슬쩍 도망간건 아니겠지...?'

​뒹굴​이는 어쩔 수 없이 집으로 돌아갔다. 

그리고 ​뒹굴​이는​ 루디​가 올 때까지 소파에세 기다리기로 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루디​는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뒹굴​이는 더 이상 ​루디​를 기다리지 않기로 했다.

대신에 가능한 빨리 벼룩을 옮길 다른 상대를 찾기로 했다.

그리고 ​뒹굴​이는 길을 떠났다.

​뒹굴​이는 몸을 긁으며 길을 가다가 예쁜이 기니피그를 만났다. 

"안녕!"

​뒹굴​이는 ​예쁜이 기니피그​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뒹굴​이가 말했다. 

"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용사야.오늘은 미용사가 어떤일을 하는지 알릴 겸 원하는 사람한테 머리를 깎아줄게."

 

​그런데 오늘도 이 책이 좀 길어서 못 읽었다.


​어쨌든 내가 이 책을 이만큼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왠지 예쁜이 기니피그에게는 벼룩이 옮지 않을 것 같다.

그리고 루디는 왜 안 보였던 것인지 궁금하다.

그리고 또 뒹굴이는 마지막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빨리 또 다음 이야기가 듣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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