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활기찬 몸짓을 위안으로 삼으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나마 저의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최고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가 되자!
  • 선생님 : 윤선중
  • 학생수 : 남 2명 / 여 5명

"매쿨부인과 쿠쿨린"을 읽고

이름 김윤혜 등록일 20.11.22 조회수 2

제가 읽은 책은 매쿨부인과 쿠쿨린 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가장 힘이 센 거인 쿠쿨린이 살았는 쿠쿨린은 항상 자기 힘만 믿고 다른 거인들을 괴롭혔습니다.

항상 매쿨이라는 거인을 괴롭혔는데 그때마다 매쿨은 엄지손가락을 빨면 무엇이든 알수 있어서 미리 도망을 갔어요.

어느날 나갔던 매쿨이 집을 뛰어 들어오며 부인에게 쿠물린이 집쪽으로 오는 중이라고 했어요.

그래서 매쿨 부인은 곰곰히 생각하다 매쿨에게 철 20개를 가져다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 철 20개를 넣은 케이크를 구웠어요. 그리고는 매쿨도 아기로 변장 시키고 쿠쿨린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쿠쿨린이 매쿨의 집으로 왔고 매쿨부인은 쿠쿨린에게 집방향을 바꿔달라고 했어요.

자기 남편은 매일 하는일이라며 매쿨이 힘이 세다는 듯 거짓말을 했어요.

이번에는 매쿨 부인이 샘물을 가져다 달라고 했어요. 그리고는 철을 넣은 케이크를 쿠쿨린에게 대접했어요.

하지만 쿠쿨린은 케익을 먹다 이가 2개나 부러지고 말았어요. 이 모습을 본 매쿨부인은 아기로 변장한 매쿨에게 철이 들어가지 않은

케이크 부분을 먹이며 아기도 먹는 걸 쿠쿨린은 못 먹는다며 놀렸어요.

쿠쿨린은 아기가 이정도로 힘이 쎄면 아기 아빠인 매쿨은 얼마나 힘이 쎌까라며 도망가 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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