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활기찬 몸짓을 위안으로 삼으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나마 저의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마술약을 먹은 보글보글 아줌마"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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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윤혜 | 등록일 | 20.11.08 | 조회수 | 1 |
제가 읽은 책의 제목은 마술약을 먹은 보글보글 아줌마 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게으른 마법사가 있었는데 움직이기 귀찮아서 마술약을 만들로 했어요. 하지만 마술약 만드는 것도 너무 귀찮아서 솜씨좋은 요리사를 데리고 오기로 했어요. 마술로 주문을 외우자 보글보글 아줌마가 나타났어요. 마법사는 보글보글 아줌마에게 마술약을 만들게 했어요. 아줌마는 마술약을 만들기 어려웠지만 집으로 돌아 가려면 어쩔 수 없었어요. 마술약을 다 만들고 아줌마는 집으로 돌아가려 했지만 마법사는 여기에 살으라고 했어요. 아줌마는 너무 화가 나서 마술약을 마셔버렸어요. 마법사는 아줌마를 감옥에 가둬 버렸어요. 아줌마는 감옥에서 돌맹이를 보며 중얼거렸어요. 그러자 돌맹이가 생쥐로 변했어요. 아줌마는 " 아니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생각했어요. 한참을 생각하던 아줌마는 무릎을 탁 쳤어요. "맞아 마법을 이용하면 여기에서 빠져 나갈수 있겠구나." 마법으로 감옥을 빠져나온 아줌마는 마법사가 깨지 않도록 조심조심 걸었어요. 그때 마법사의 고양이가 덤벼들려 했어요. 야옹! 아줌마에게 덤벼 드는 고양이에게 아줌마는 마술로 강아지를 만들어 고양이를 쫓아버렸어요. 강아지 덕분에 현관까지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었어요. 마법사의 성은 공중에 있어서 아줌마는 동그란 과자를 새로 만들어 땅까지 사뿐히 내려 왔어요. 그때 까마귀 떼가 과자세를 쫓아 왔어요. 과자새와 아줌마는 세모난 숲에 숨었어요. 아줌마는 또한번 주문을 외워 돛단배를 만들어 호수를 건넜어요. 잠에서 깬 마법사는 아줌마가 도망간 것을 알고 아줌마를 잡으로 갔어요. 아줌마는 마법사를 사자로 잡아서 우주선에 태워 멀리멀리 보내버렸어요. 아줌마는 행복하게 살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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