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오늘 은혜 갚은 생쥐라는 책을 읽었다. 내용은 어느 숲 속 아침에 어미 생쥐가 먹이를 찾다 사자 머리 위로 올라가 버렸다.

그래서 사자 머리 위에서 열매만 따고 갈려고 똑하고 땄는데 그만 사자가 잠에서 깨어버렸다. 사자는 어미 쥐를 잡아먹으려고 했지만 어미 쥐는 집에

세끼 쥐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해서 사자는 생쥐를 살려줬다.

(이게 가능할까...?) 그러고 며칠뒤 사자가 굶주리며 먹이를 찾던 중 어느 먹음직스러운 고기 한 덩이를 봤다. (이거 딱 봐도 미끼네!!!) 

그래서 고기를 먹으려고 고기에 다가가는 순간 그 고기는 미끼였고 사자는 덫에 걸렸다.(에이.. 미기였네... 그러게 그물을 잘 보지...)

사자는 사슴에게도 부탁하고 여우에게도 부탁해도 아무도 사자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다. 그런데 어미 쥐가 찾아 왔다. 어미 쥐는 세끼 쥐들과 함께 사자를 구해 주었다. 사자는 생쥐가족에게 감동해 생쥐 가족들과 사자는 그렇게 좋은 친구로 잘 살았다~!

(그러다가 사자가 생쥐가족을 잡아먹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