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활기찬 몸짓을 위안으로 삼으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나마 저의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톰팃톳"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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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윤혜 | 등록일 | 20.11.01 | 조회수 | 1 |
제가 읽은 책은 톰팃톳 입니다. 책의 내용은 어느날 먹보 딸이 파이 다섯개를 먹는 것을 보고 엄마가 화가나서 노래를 불렀어요. "우리 딸은 먹보라 내파이 다섯개나 먹었지" 라면서요. 그런데 지나가던 왕이 이 노래를 듣고 엄마에게 다시 노래를 불러 보라고 합니다. 엄마는 딸이 먹보인게 부끄러워 가사를 살짝 바꿔 노래를 부릅니다. "우리 딸은 부지런한 일꾼이라네." 이노래를 들은 왕은 부지런하다는 말에 딸을왕비로 맞이합니다. 대신 왕은 일년에 한달은 매일 실 다섯뭉치를 뽑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딸은 왕과 결혼을 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이쁜 옷도 입으며 열한달을 보냈습니다. 나머지 한달은 실을 뽑아야 했습니다. 왕은 딸을 가두고 실뭉치를 뽑으라 했습니다. 하지만 딸은 한번도 실을 뽑아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 때 도깨비가 나타나 "내가 실을 뽑아 줄테니 한달안에 내이름을 마줘봐, 만약 한달안에 이름을 맞추지 못하면 내 신부가 되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딸은 도깨비에 말에 알겠다고 하고 매일 밤 도깨비의 이름을 마추려 노력했지만 한달이 되기 하루전까지 맞추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날 왕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사냥을 갔는데 작은 동굴에서 도깨비가 하는 노래를 들었는데 " 내 이름은 톰팃톳"이라고 하고 있었다며 딸에게 이야기 해주었습니다. 딸은 신이나서 도깨비에게 갔습니다. 도깨비는 내이름을 맞출 3번에 기회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딸은 솔로몬?. 제베드 ? 라며 두번의 기회가 사라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톰팃톳이라고 말하자 도깨비는 사라지고 왕과 왕비는 행복하게 살았다고 합니다. 톰팃톳이라는 이름이 정말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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