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아이들과 함께 하고, 항상 웃음을 보여주는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활기찬 몸짓을 위안으로 삼으며, 주어진 여건 속에서나마 저의 온 힘과 정성을 다하여 아이들 곁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별의 축복"을 읽고 |
|||||
---|---|---|---|---|---|
이름 | 김윤혜 | 등록일 | 20.10.11 | 조회수 | 1 |
제가 읽은 책은 별의 축복 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마틸다라는 소녀이며, 엄마,아빠가 없는 고아입니다. 마티는 무척 가난하여 가진 거라고는 옷 한벌과 빠 조각이 전부였습니다. 어느날 마틸다는 동네 구경을 나갔습니다. 길을 걸어가다 늙은 남자를 만났습니다. 그 남자는 마틸다에게 " 애야 먹을 것을 좀 다오. 나와 아내는 하루종일 쫄쫄 굶었단다" 말했습니다. 마틸다는 남은 빵 한조각을 건내 주었습니다. 마틸다는 또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길을 걷다 밭에서 일하던 아이와 마주쳤습니다. 그 아는 마틸다에게 " 바람이 너무 차가워서 귀가 얼어 붙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마틸다는 아이에게 모자를 내어 주고 다시 걸었습니다. 그러다 또 다른 아이와 마주쳤습니다. 그 아이는 " 아이 추워 나도 너처럼 외투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마틸다는 자신이 입고 있던 외투를 주었습니다. 마틸다는 또 길을 걷다 등불을 들고 있는 아이가 "내 옷이 찢어져 수건을 걸치고 있어" 라고 말했습니다. 마틸다는 겉옷을 벗어 주었습니다. 마틸다는 숲속 깊이 들어 갔습니다. 숲속에서 또 아이가 "너무 추워요 옷좀 벗어 주세요"라고 사정 했습니다. 마틸다는 마지막 남은 속옷을 아이에게 벗어 주었습니다. 마틸다가 오들오들 떨고 있는데 별들이 떨어지며 옷과 돈이 되었습니다. 이 옷들과 돈으로 마틸다는 행복하게 살 수 있었습니다. 남을 위해 착한일을 한 마틸다는 하늘에서 축복을 내려 준 것 같습니다. 앞으로 힘들어 하는 친구가 있으면 잘 도와 주어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
이전글 | 나눔은 즐거워! |
---|---|
다음글 | 독후감-박찬별 (젖소가 알을 낳았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