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1반

2017 년 9월 15일 금요일

제목: 뻥튀기의 소리

옥포초 2학년 이름 안기범

우리는 통합시간에 신탄진 시장에 가려고 버스를 탔다. 그리고 버스 안에서 경모, 범이랑 얘기 하면서 있었다. 그런데 시간이 다 되어서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고 시장 구경을 했다.

1학년이랑 같이 뻥튀기가게에 도착하고 먼저 뻥튀기 가게에 지호, 나, 승원, 우진, 태현, 유민이랑 같이 들어갔다. 뻥튀기 아저씨가 예열을 한다고 우리는 30분 동안 신탄진 시장을 한 바퀴 돌았다. 그리고 뻥튀기 아저씨가

“자, 갑니다! 뻥이요!”

라고 아저씨가 외쳤다. 나는 깜짝 놀랐다. 심장이 벌렁벌렁 하고 죽을 것 같았다. 친구들도 나처럼 귀를 꽉 막았다. 그런데도 다들 ‘뻥’ 소리에 깜짝 놀란 얼굴이었다. 정말 소리가 컸다. 두 번째로 할 땐 폭탄 소리 같았다. 정말 소리가 컸다. 난 다음에 직접 뻥 튀기를 만들어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