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새싹반

파주로 통일 체험학습을 갔다. 거기서 오래된 기차도 보고, 땅굴도 가 보았다. 땅굴은 천이백몆십몆미터나 된다고 했다. 너무너무 힘이 들었다. 땅굴은 대각선으로 되어 있어서 위험하고 무서웠다. 땅굴 안에 손씻는 수도도 있었고, 기계가 많은 공장도 보았다.

다음은 도라전망대로 갔다. 도라전망대에 가서 영화도 보고 멀리 북한 도시도 보았다. 500원을 넣고 보는 망원경이 있었는데 선생님들이 500원을 넣어 주셔서 망원경으로 북한을 보았습니다.

북한 건물을 직접 보니 신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