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오늘은 서준이와 놀았다 태풍이 와도 놀았다 날아 가며 아줌마를 봤는데 나무를 잡고 견디다가 나무가 뽑혀서 미국으로 갔다 서준이와 나는 날라가서 러시아 호수까지 갔다 재밌었다 우리 윤수는 다리를 다쳤는데 태풍을 구경하려고 나왔다가 영국까지 날아갔다 여자애들은 밖에서 뭉처있다가 인도까지 날아갔다 참 재밌었다 이렇게 약한 폭풍에도 학교를 가시는 선생님 힘내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