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제목 출렁다리

오늘 대전에있는 이름모른 산으로 갔다

거기에는 엄청 길고 높은 출렁다리가 있어서 설랬다

산 올라가는곳이 계단으로 돼있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열심히 올라갔다

산에는 산을 잘 타시는 아져씨야 아줌마들이 많았다

산 꼭대기 조금 아래로 와서 출렁다리를 봤다 생각보다 조금 많이 길었다

하지만 나는 사나이기 때문에 겁없이 갔다

나는 보통 남자가 아니라서 다리가 흔들려고 나를 무섭게 할순 없다 누나와 엄마가 조금 무서워했지만 아빠와 나는 진정한 사나이기 때문에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 나는 거기서 코끼리를 들고 갈수도있는 엄청난 자신감이 있었다 가다가 어떤 아져씨께서 다리를 흔들으셨다 그래서 내가 흔드는건 엄청 위험한 행동입니다!! 그러지 말아 주세요!! 라고는 하지않고 그냥 갔다 역시 난 사나이었따 내가 우리 가족중에서 첫번째로 다리를 건넜다 다리를 건너니 폭포같은겄도 있었다 정말 힘들지만 재미있었다 나중에 다시 오고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