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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겁보만보/ 독후감 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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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장민지 | 등록일 | 21.08.16 | 조회수 | 51 |
옛날에 늦둥이를 가진 가족이 있었다. 그 아이는 만가지의 보물이 있어서 만보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만보한테는 한가지의 보물이 없었다. 바로 용기였다. 그래서 만보의 부모님은 만보의 겁보딱지를 때기 위해 만보에게 심부름을 시켰지만, 만보는 실패했다. 어느 날 만보의 엄마가 시장에 혼자 가보라고 했다. 만보의 엄마는 갈림길이 나오면 무조건 왼쪽으로 가라고 했다. 만보는 시장에 가는데 갑자기 갈림길에서 고양이가 나와 깜짝 놀라서 오른쪽으로 가버렸다. 만보는 첫번째 고개에서 모르는 할머니에게서 떡을 받았다. 그 다음 두번째 고개에서 호랑이를 만났는데, 떡 하나 안 주면 안 잡아 먹지라고 해서 할머니가 주신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찰떡을 가지고 있어서 찰떡을 주었더니 호랑이는 들러붙게 되었고, 그 다음 고개로 넘어갔다. 그 고개에는 도꺠비가 있었는데 시름을 이기면 지나가게 해준다고 해서 시름을 했는데 도깨비는 왼쪽 다리를 걸면 져서 만보는 운이 좋게 왼쪽 다리를 걸어서 넘어뜨렸다. 그 도깨비는 부지깽이로 변했다. 만보는 늦게 시장에 도착했고, 부모님을 찾았다. 사람들은 만보가 겁보딱지를 떘다고 했다. 근데 마지막은 겁보 친구인 말숙이가 부지깽이를 들고 고개 앞에 있는 장면으로 끝이 난다. 이 책에서 담긴 의미는 뭐든지 못하는 것은 없다는 것인 것 같다. 뭐든지 노력을 하면 된다는 그런 의미를 품고 있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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