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서로 사랑하는 1반

서로 배려하는 1반

서로 존중하는 1반

 

 

서로 사랑하며 나눌 줄 아는 이삭두레★
  • 선생님 : 정다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권순협-이모들 놀러온 날

이름 정다은 등록일 19.08.23 조회수 29

<이모들 놀러온 날>

오늘 나는 그냥 평범하게 주말을 즐기고 있다가, 좀 어없이 엄마가 이모들이 온다고 애기를 하였다.그리고 갑자기 치우라고 해서(정리하라고 해서)무슨 애기 인지 물어봤더니 안 애기를 해주었다. 엄마가 이모들이 놀러 우리집에 온다는 소리를 듣고 기분이 좋았고, 또 한편으로는 나의 걱정거리가 좀 많이 생겼다. 무엇이냐면 내가 좀 많이 힘들어 질 태고, 엄마도 이모들 중에 막내여서 뭐라고 한 소리 들테고, 이모들이 올라고 할 때 음식도 엄청 챙겨야 하니까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였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고 이모들이 왔는데, 그런데 의외로 엄마가 좀 뭐라고 들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 반대로 이모들이 사는 데 꿀팁(?)을 알려주셨다. 그리고 이모들이 집들이 선물로 사온 황도 복숭아랑 포도랑 호두파이를 먹으면서 오히려 이모들과 별로 친하지 않았다면 집들이를 하고 나서 좀 더 재미있고 좀 더 가까이 더 친해졌던 기분이 들었던 것 같다. 어찌됐던 이모들이 온 우리 집 집들이는 정말 만족스러운 것 같다.다음에는 다른 이모집 집들이를 한번 가보면 어떨지 기대된다. 그런데 그 생각은 아마도 나만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왜냐하면 엄마는 청소하는 것도 힘들었고, 요리하는 것도 아빠가 눈치보여서 집말고 다른데로 갔는데, 그래서 더욱더 힘들다고 하는 눈치였고, 동생은 그냥 딴 거를 훨씬더 많이 해가지고, 동생도 힘든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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