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서로 사랑하는 1반

서로 배려하는 1반

서로 존중하는 1반

 

 

서로 사랑하며 나눌 줄 아는 이삭두레★
  • 선생님 : 정다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선생님께 편지쓰기

이름 양나윤 등록일 19.08.22 조회수 121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 나윤이예요.

이제 내일이 되면 방학이 아니라 개학이네요~~ㅠㅠ

방학이 끝났다는게 조금은 아쉽지만 선생님을 볼수있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저는 이번 여름방학동안 알프스휴양림도 가고 장령산휴양림 계곡도 가고 워터파크도 놀러가고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놀면서 정말 알차게 방학을 보냈던것 같아요.이번 여름방학동안 시간이 넉넉하다보니까 늦게 일어나고 늦게잤더니 내일 개학날 일찍 일어나지 못할까봐 걱정이네요.

중학생이 되려면 일년도 안남았는데 6학년 마지막까지 힘내야겠네요.ㅋㅋㅋ

졸업식 상상을 하면 눈물이 납니다.ㅋㅋㅋ 선생님 ~~ 6학년 남은기간동안 선생님과 친구들 모두 학교생활을 잘 해 보고 싶어용~~ㅎㅎ

아직 키는 144cm인데 빨리 키 크고 싶네요~~키 크려면 일찍 자야 되는데~~이제부터 일찍 자야겠어요~~

선생님~~내일 개학식날 반갑게 우리 인사해요~~

제가 방학동안 빈둥빈둥 생활해서 숙제가 많이 밀렸는데 선생님 덕에 오늘 하루동안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그래서 다행이예요~~

지각을 꼭 안해서 상도 받고 싶어요~

선생님께서도 이번 여름방학기간동안 알치게 보내셨나요?

지금 시간이 너무 늦었네요. 저는 이제 빨리 자야겠어요~~선생님께서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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