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1반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서로 사랑하는 1반

서로 배려하는 1반

서로 존중하는 1반

 

 

서로 사랑하며 나눌 줄 아는 이삭두레★
  • 선생님 : 정다은
  • 학생수 : 남 13명 / 여 13명

박물관 견학

이름 유지헌 등록일 19.08.22 조회수 52

나는 서울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에 갔다왔다.
서대문형무소에 갈때 8월15일날이기 때문에 폐장시간이 9시였다 그래서 우리가족은 6시에 가서 구경을 했다.
일단 아빠와 나는 처음부터 서대문형무소의 명칭을 알아 보았다.
1912년 서대문감옥, 1923년 서대문형무소, 1946년 경성형무소, 1950년 서울형무소, 1961년 서울교도소 등의 명칭을 거쳐 1967년 서울구치소로 개칭되었다. 그러다 1987년 서울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로 이전하면서 서대문구에 위치한 현재의 서대문형무소가 지금의 전시관이다.
이러한 많은 이름을 거치는데 80년이 걸리면서 35만명의 수감자가 나왔다.
나는 서대문형무소에 가면서 자료를 찾아보다가 거기 위생환경이 얼마나 더러운지 알게 되었다.
거기는 먹을게 부족해서 용변을 보는 통에 파리가 날아다니면서 구더기가 생긴다. 그 구더기를 먹으며 생활 하던 수감자가 많았다.
그리고 감옥을 둘러보고 여자들이 수감되었던 방으로 갔다.
그곳은 유관순도 있었다. 유관순이 있는곳은 지하에 1평도 안되는 방이였다.
그리고 유관순의 얼굴은 본래 얼굴과 많이 달랐다. 심하게 부러오른 턱, 충렬된 눈, 코도 이상했다.
이것은 유관순의 얼굴을 숨기려고 한것이다.
나는 서대문형무소를 보고 독립 운동가가 얼마나 힘들면서도  일본에게 굴복하지 않은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이런 아픈 역사를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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