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담임교사 이광원(깐쌤)입니다.
우리 반은 깐쌤의 별들, 줄여서 '깐별'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1. 깐별은 큰(大) 마음으로 인정하고 배려하는, 대인배입니다.
2. 깐별은 활기차게 소통합니다.
3. 깐별은 화합하며 서로 사랑합니다.
멋진 깐별, 화이팅!
신서진 문집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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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신서진 | 등록일 | 19.11.07 | 조회수 | 18 |
제주도 여행을 다녀와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와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는 동안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마음이 설레었다. 비행기가 뜬 후 1시간도 채 되지않아 제주도에 도착하였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의 중심부를 이루는 우리나라 최대의 섬으로 목포에서 남쪽으로 141.6㎞, 부산에서 남서 방향으로 286.5㎞, 일본 대마도에서 서쪽으로 255.1㎞ 떨어져 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해상에 있으며 연안에 난류가 흐르고 있어 연중 온난하고 기온의 연교차도 적은 해양성기후를 나타낸다. 제주도의 명칭은 시대에 따라 다르게 불려왔다. 개벽설화의 3성 중 고을나의 15대 손이 신라에 입조하여 탐라라는 국호를 받아와 개국하였으므로 탐라로 불리다가, 고려 희종 때 제주로 개칭되었다. 고려 말에 원나라와 고려에 번갈아 예속되면서 명칭도 수시로 바뀌었으나 1374년 공민왕 때 원나라 세력을 몰아냄에 따라 제주라는 이름으로 굳어졌다. 가족들과 2박 3일 동안 송악산 둘레길, 새별 오름, 소인국 테마파크 등을 견학하였다. 송악산 둘레길에서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새별 오름에서는 제주도의 멋진 풍경을, 소인국 테마파크에서는 세계 여러 유명한 건축물의 축소판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이번 여행은 제주도에 대하여 많은 것을 보고 들을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엄마는 직장에 출근을 하셔야 해서 함께 가지 못하셨는데, 다음번 제주도 여행에는 엄마도 함께 여행을 했으면 좋겠다. 그때는 내가 엄마에게 이번 여행을 통해 알게 된 제주도의 여러 가지를 소개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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