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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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자홍 | 등록일 | 18.01.30 | 조회수 | 202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읽고 독서 감상문을 쓴다. 어린왕자는 생텍쥐페리의 대표작이라 불릴 만큼 유명한 책이며, 외로운 어느 별의 어린 왕자와 어린 왕자의 여행을 그대로 책으로 펴낸 이야기이다. 어린왕자는 먼 별에서 성격 안 좋은 장미와 쓸쓸하게 살다가 한 순간 여행을 결심하게 되고 길고 긴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결국 어린왕자는 지구의 사막으로 와서 추락한 비행기의 조종사와 만나게 된다. 비행기 조종사는 책 속의 '나'로 이 만남으로 어린왕자는 책임과 이별에 대해 교훈을 받을 수 있었고, 여우를 만나면서 길들이기와 책임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비록 저자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자원입대해서 정찰 임무를 받고 프랑스 남부 해안을 비행하던 중 1944년 우리나라 나이로 따졌을 때 45세의 나이로 행방불명되어서 아직도 발견되지 않고 있지만 비행기 조종사로서의 임무를 다했으며, 한때 우편 비행사였기에 사색의 시간동안 책을 쓰며 작가의 길도 걷기 시작했다고 한다. 비행기 조종사로서의 사색과 경험을 풀어낸 작가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읽고 쓴 독서 감상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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