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책 '별'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쓴다.

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별은 알퐁스 도데의 작품이며, <방앗간 편지>에 별을 포함한 21편의 작품들이

들어있다고 한다.

 별은 책 속의 '나'(뤼브롱 산에서 양들을 지키는 목동이다.)와 주인집 딸(스테파네트 아가씨)가 이루는 사랑 이야기이다.

'나'는 농장 노새를 타고 오는 어린 머슴아이와 늙은 노라드 아주머니에게 스테파네트 아가씨에 대하여

들으며, 스테파네트 아가씨에게 관심있어 한다.

그러다 이야기를 전해주는 두 명 모두 뤼브롱 산으로 오지 못하고 스테파네트 아가씨가 온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 아가씨가 돌아가는 길에 불어난 강물 때문에 집으로 못 돌아가고

다시'나'에게로 온다.

함께 밤을 보내고 사랑을 나누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이렇듯 그저 사랑 이야기인 별은 알퐁스 도데가 소외된 사람들을 배경으로 그려내며,

이 사람들의 솔직한 모습을 책으로 펴낸 이야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