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언니'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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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현 | 등록일 | 18.01.24 | 조회수 | 15 |
오늘 나는 오랜만에 ‘몽실언니’라는 책을 읽었다. 읽게 된 계기는 방학 숙제도 할 겸 다시 읽어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몽실언니’에는 가혹했던 6.25 전쟁과 가난 속에서 동생들인 난남이, 영순이, 영득이를 돌보며 힘들게 살아가는 몽실이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몽실언니’를 읽으면서 제일 마음 아팠던 부분은 몽실이의 난폭한 새아버지인 김씨가 화가 나서 몽실이와 몽실이의 친엄마를 밀쳐 넘어지게 된 몽실이가 절름발이가 된 것이다. 또 책을 읽으며 성격이 순하고 착하지만 의지가 강하고, 어려운 가운데 희망을 잃지 않는 몽실이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몽실이의 이런 점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몽실이는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난 이 책을 보면서 6.25전쟁이 정말 참혹했고 다시는 이런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 되며 통일이 얼른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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