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안녕하세요. 여러분! 항상 건강하고 밝은 우리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자라는 교실, 꿈꾸는 6학년 4반
  • 선생님 : 강선희
  • 학생수 : 남 13명 / 여 14명

'Who? 빈센트 반 고흐'를 읽고

이름 강희준 등록일 17.08.24 조회수 32
반 센트 반 고흐는 어려서부터 동생인 테오와 유달리 우애가 깊었다. 빈센트 반 고흐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시간이 날 때마다 그림을 그렸다. 빈센트가 16살이 되고, 학교 졸업을 앞둔 빈센트는 돈을 벌러 구필 화랑이 있는 헤이그로 갔다. 빈센트는 테오와 자주 편지를 주고 받았다. 구필 화랑 헤이그 지점에서 4년 동안 일한 빈센트는 능력을 인정받아 영국의 런던 지점으로 가게 되었다. 거기서 외제니 우슬라를 보고 빈센트는 외제니를 좋아하게 되는데, 외제니의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상처를 받아 손님에게 화를 내서 런던은 빈센트에게 맞지 않는다고 판단한 지배인은 파리 지점에서 일하라고 명령을 한다. 거기서 밀레의 사실주의 그림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실생활에서 소재를 찾는 것은 당시 미술의 흐름과 전혀 다른 새로운 것이기 때문이다. 화랑에서는 종종 사실주의를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과 빈센트 사이에 논쟁이 벌어지곤 했다. 빈센트는 사실주의의 그림을 보고 비판하는 손님과 싸우게 되고, 해고가 된다. 빈센트는 고향 네덜란드로 돌아갔다. 거기서 목회자를 꿈꾸고, 공부를 해도 실력이 나아지지 않자 목사가 아닌 전도사를 꿈꾼다. 빈센트는 성경 말씀을 전하기 위해 광산에서 일하는 광부들을 찾았다. 빈센트는 가난한 사람들과 아픔을 나누고, 자기가 가진 것을 모두 나누어 주었다. 하지만 전도사를 관리하는 감찰관이 차림새를 보고 해고를 한다. 떠나기 전, 목사님이 빈센트가 그린 그림을 보고 화가가 되는 것이 어떨지 제안해본다.하지만 사람들은 빈센트의 사실주의 그림을 인정해주지 않고, 빈센트는 그림을 그리러 아를로 떠난다. 같이 떠난 고갱과 싸우며, 빈센트는 듣고 싶지 않다며 귀를 잘랐다. 귀에 붕대를 하고 퇴원한 빈센트를 사람들은 정신병자라고 말했다. 빈센트는 정신병원에 가게 되고, 자살을 한다. 빈센트는 안타깝게도 죽은 뒤에 유명해진다. 나도 고흐처럼 한 가지 일에 노력하여 성공하는 사람이 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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