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검사 도구는 과연 만능 도구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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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성훈 | 등록일 | 17.08.20 | 조회수 | 6 |
DNA 검사 도구는 과연 만능 도구일까요?? 영화나 드라마 같은 것을 보다보면 신원을 모른다고 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DNA검사를 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는 아직까지 상상 속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뼈에서 유전자를 추출하는 것은 생각만큼 빠르지도 않고 또 사람들의 DNA는 거의 모두 똑같기 때문이다. 그 뿐만 아니라 DNA는 그 결과를 맞추어 볼 대상도 필요하다. 우리들은 DNA를 절반씩 부모님에게 나누어 받는다. DNA 검사는 세포가 많으면 많을수록 쉬워진다. 그 이유는 세포 하나마다 30억 쌍의 DNA가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친자 확인 같은 건 빗 등에 남아있는 세포만으로도 충분하다. 뿔은 뼈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보통 솟과 동물은 뿔이 두개골의 일부로서 머리뼈에 단단히 붙어있다. 마치 고깔모자 두 개를 겹쳐 놓은 것처럼 케라틴성분이 한 번 더 겹쳐있다. 하지만 사슴의 뿔은 다르다. 사슴뿔은 매년 빠지고 다시 자라고를 반복한다. 사슴뿔은 속 안이 혈관 및 신경으로 가득차 있어 잘못 건드렸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면은 세포 하나당 약 30억 쌍의 DNA가 들어 있다는 사실이다. 너무 새롭고 놀라웠다. 이책을 읽으며 느낀점은 사슴의 뿔은 건들이면 않되 겠다는 것이다. 사슴은 뿔에도 혈관과 신경 세포가 있는지 몰랐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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