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보미는 학교에 갔을 때 비비탄알 하나를 맞았다. 친구들이 비비탄 총을 쏜 것이다. 결국 아이들은 총을 선생님께 빼았겼고 그 뒤로 아이들은 보미를 적으로 취급하고 총을 쐈다. 그래서 보미는 학교에 벽보를 쓰고 평화 모임을 만들고 제니는 어른들 앞에서 연설을 했다. 어른들은 '막내 염소모임' 을 만들었다. 그리고 어른들은 '진짜 엄마 모임' 을 만들었다. 이 모임들은 미국으로 퍼졌고 총기 판매 규제 운동등을 했다. 앞으로는 장난감 총을 가지고 노는 아이들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 현재 장난감총의 나이 제한은 14세 미만이다. 그러나 앞으로 나이 제한을 20세미만으로 바꾸고 그 것을 어겼을 경우 벌금을 내게 하였으면 좋겠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기'에 대한 비판적 인식을 갖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