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홍유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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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유민 | 등록일 | 17.08.11 | 조회수 | 56 |
나는 작은 아씨들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 지은이는 루이자 메이 알코트이다. 작은 아씨들은 한 평범한 가정에서 네 자메들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을 겪은 이야기다. 얌전한 첫째 메그, 말괄량이 둘째 조, 마음씨 착한 셋째 조, 귀여운 막내 에이미가 겪은 일들이 재밌고 감동적이게 표현된 책이다. 네 자매의 집은 부유하지 않다. 하지만 행복과 웃음으로만 가득찬 작은 아씨들에 집에서는 항상 웃음소리만 난다. 그것은 남을 돕는 배려심과 착한 마음씨 때문이다. 그리고 이웃집 로렌스 할아버지와 로리의 따뜻한 마음씨가 책을 보면서 보기 좋았다. 또, 아빠에게 갈 기차표를 마련하기 위해 조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른 모습을 보고 감동했다. 작은 아씨들은 서로를 사랑하고 소중하게 여기는 것 같아 아주아주 보기 좋았다. 그리고 어려운 상황이 있을 때마다 서로를 도와주고 힘을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난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는 아빠에게 갈 기차표를 마련하기 위해 조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자른 장면이었다. 그리고나는 이 책을 읽고 우리 가족을 더 사랑하고 소중히 여겨야 겠다고 생각했고, 가족들이 있어서 행복하다는걸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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