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똥 할아버지'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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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소연 | 등록일 | 17.08.05 | 조회수 | 46 |
‘강아지똥 할아버지’를 읽고 ( 권정생 선생님은 1937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19세가 되던 해, 늑멱염과 패결핵이라는 병에 걸리셨다. 결국 사망하심. ) 권정생 선생님의 ‘강아지똥’을 시작으로 많은 책이 세상에 알려 지면서, 더욱 더 유명해 지셨다. 하지만 선생님은 이 모든 공을 아이들에게 돌렸다. 돌아가실 때 까지도. 선생님께 자연과 동식물은 또 하나의 소재였다. 글소재이니 만큼 자연은 선생님께 더 특별했다. 좁은 집에 살면서도 권정생 선생님은 언제나 행복하셨다. 닭과 쥐 같은 소중한 친구들이 늘 곁을 지켜주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은 무섭고 징그럽다고 말할 지라도 선생님께는 단지 편하고 친한 친구였다. 그만큼 세상 모든 생물들과 자연환경 그대로를 사랑하셨다. 우리는 권정생 선생님으로부터 아이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다. 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좋은 이야기를 선물하고 떠나신 ‘권정생'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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