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시골에서 사는 한 소년은 서울에서 냐려온 소녀애개 반하게 된다. 처름에는 소녀에 비해 자신이 초라하다고 느끼지만 금방 소녀와 친해지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소년과 소녀는 함께 산에 가게 되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린다. 소년과 소녀는 비를 피하기 위해 수숫단 안으로 들어가지만 소녀는 곧 죽고 만다. 하지만 그 사실을 모르는 소년은 소녀를 만날 생각에 즐거워하지만 부모님이 하는 이야기를 통해 소녀가 죽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

  소녀가 죽었다는 사실이 너무 ㅅ슬프고 소년이 슬픔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소년에게 소녀를 기억할 좋은 추억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