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나는 '홍길동전' 이라는 책을 읽어 보았다. 홍길동전을 전에 읽어 보았는데 추천도서에 있어 반가운 마음으로 다시 읽어 보았다. 홍길동전의 줄거리는 홍 대감의 서자로 태어난 홍길동은 어렸을때 책 읽기를 좋아하는 총명한 아이 였는데 나중에는 도술가지 익힌 놀라운 사람이었다. 그는 집을 떠나 활빈당의 두목이 되었고 나쁜 탐관오리들을 혼내주고 가난한 백성들을 도와주었다. 왕은 홍길동을 잡아들였는데 그 후 홍길동의 도술과 생각을 보고 놀라 홍길동을 병조판서로 삼을려고 했다. 하지만 홍길동은 그 청을 거절하고 활빈당을 데리고 율도국으로 갔다. 홍길동은 율도국의 왕이 되고 나라를 평화롭고 평등하게 만들었다.

  홍길동은 서자로 태어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여 어렸을 때부터 서자라고 차별하는 나쁜 법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였는데 나는 그런 홍길동이 멋지고 존경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