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2반

서동지전은 세상이 만들어지기전 쥐가 세상을 가졌다는 내용의 책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성은 서씨고 이름은 쥐다.

이 쥐는 자신의 장점을 이용해 다른사람을 도와주며 살았고 한 나라의 임금이 되어 그 나라 백성이 편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도와줬다. 어느해 추석 한 다람쥐가 집을 찾아와 구걸을 하자 서대쥐는 밤 3가마를 주었고, 다음해 설날에 다시

 찾아오자 그때는 있는게 없어 줄수가 없었다. 근데 그것을 다람쥐는 원한을 사마 백호 산군에게 떠 바쳤다. 다람쥐는

 백호 산군에게 쥐가 자신의 식량을 도적질해 갔다는 등등 꾸며서 이야기를 만들었고, 그 이야기를 들은 백호 산군은

 즉시 서대쥐를 잡아오라고 신하들한테 명령했다. 하지만 서대쥐는 그 행방을 사실대로 말하며 모든 다람쥐는 가난하다는 사실을 밝히자 백호 산군이 다람쥐가 벌을 받는다고 말하자 다람쥐의 어려운 형편을 고려해서 백호 산군님의 넓은

마음으로 다람쥐를 헤야려 달라고 했다. 백호 산군은 서대쥐의 뜻에 감동해 둘다 풀어주고 다람쥐에게는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하며 항상 서대쥐에서 감사하라고 했다. 그러자 다람쥐는 업드려 절하며 감사를 포현 했다. 서대쥐는 다람쥐를 불러 자신의 식량과 재산을 나누었다. 나도 이 서대쥐처럼 마음이 넓고 이해심 깊은 사람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