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학년 4반 너나우리!
남과 다른 나! 함께하는 우리!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너나우리!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너나우리!
항상 건강하고 밝은 너나우리!
(성창옥 : 010-8840-5545)
장영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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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서하 | 등록일 | 18.01.11 | 조회수 | 29 |
나는 하루에도 수없이 시계를 본다. 시계는 물과 전기처럼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지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시계의 소중함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장영실은 손재주가 좋고 영리한 사람이었지만, 노비라는 신분 때문에 마음껏 공부할수 없고 차별을 받는 모습에 나는 마음이 아팠다. 공부하기 싫을때도 있지만, 그래도 마음대로 배우고 자기가 원하는 꿈을 자유롭게 꿀 수 있는 지금은 행복한 세상인 것 같다. 하지만 그는 어려움 속에서도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해서 자격루와 측우기 같은 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내는 위대한 과학자가 되었다. 나는 장영실이 훌륭한 업적을 남기는데 세종의 도움이 컸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종은 백성들을 더 잘 보살피기 위해서 많이 고민하는 왕이었고,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장영실에게 기회를 주고 끝까지 믿어주었기 때문이다. 안타깝게도 장영실은 세종을 떠나게 되지만, 꿈도 이루고 세종의 사랑도 받았기 때문에 나는 장영실이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두사람이 감옥에서 작별인사를 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였고, "그대는 나의 친구였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라고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세종의 모습은 나에게 감동을 주었다.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든지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고, 지도자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도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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