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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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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책 속 옹달샘(독서방)
6학년 3반
처음처럼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고
일어서는 새싹처럼 우리는
하루가 저무는 저녁 무렵에도
아침처럼 새봄처럼
처음처럼
다시
새날을 시작하고 있다.
-신영복-
사랑과 정성이 가득한 우리 반
선생님 : 이정숙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2016년 3월 9일 수요일
이름
이정숙
등록일
16.03.09
조회수
36
1.토요스포츠프로그램 신청서
2. 비유적 표현이 들어간 시 한 편
찾아서 밑줄 공책에 정성껏 써오기
(자작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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