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스포츠 대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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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윤서 | 등록일 | 16.11.22 | 조회수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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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스포츠 대회 우리학교는 가을에 교내 스포츠 대회를 열었다. 내가 참 좋아하는 학교행사 중 하나다. 왜냐하면 나는 체육을 좋아하고 친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경기 종목은 축구 피구 티볼 배드민턴이다. 나는 4종목 중에 2종목 축구 티볼에 참가 했다. 우선 각반 대표들이 모여 대진표를 추첨을 통해 짰다 내가 하는 종목의 대진은 축구가 부전승, 티볼은 4반과 예선전을 치르게 되었다 우리 반은 여자종목인 피구를 먼저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 반 여자 피구선수들이 예선전에서 산뜻한 첫 승을 안겼다. 기분 좋게 이제는 남자선수가 축구를 하러 갔다 우리의 첫 상대는 7반을 이긴 5반이다. 경기가 시작되고 우리가 얻은 반칙으로 인해 프리킥을 골대를 향해 쏘았다. 그 공은 골 그물을 흔들었다. 바로 첫 득점을 경기초반에 얻었고 그 기세로 3대 0으로 이겼다. 우리는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피구도 결승에 진출했다. 다음날 우리는 2반과 축구경기를 하게 되었다. 예전 대회에서 우승한 반이라서 긴장을 하고 정신을 바짝 차렸다. 경기는 전•후반을 다 치렀지만 0 대 0 무승부……. 승부차기에 이르렀고 그 결과 2대0으로 우리가 이번 대회 축구경기 우승을 차지하였다. 친구들과 우승의 순간을 충분히 즐기고 기뻐하였다. 피구는 결승에서 이기지 못해 준우승을 했다. 안타까웠다. 남은 종목인 배드민턴도 준우승의 결과를 얻었다. 그리고 티볼은 4반과의 예선전에서 9대1로 승리를 했다. 다음날에는 5반과의 준결승전에서 또 승리를 하였고 7반과의 결승전에서는 4대3으로 막판 역전을 하여 티볼까지 감격의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번 대회 우리 반은 축구와 티볼에서 우승했고 피구와 배드민턴에서 준우승을 함으로 아주 좋은 성적으로 종합1위를 차지하였다. 6학년1반은 확실히 운동에 강하다. 우리가 다 같이 힘을 합쳐 이번 교내 스포츠 대회에서 이룬 최종결과도 좋고 친구들과 더 가까워 진거 같아 이번 대회를 마치며 나의 마지막 초등학교 추억이 하나 더, 기분 좋게 만들어 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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