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예의바르고 배려할 줄 아는 예쁘고 멋진 5학년 7반입니다.
  • 선생님 : 김종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세계위인전 '뉴턴'을 읽고

이름 최준락 등록일 17.02.05 조회수 24
나는 세계위인전인 '뉴턴'을 읽었다. 제목처럼 뉴턴에 대해 나오는 책이다. 
뉴턴은 이책을 읽기 전에부터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뉴턴이란 인물은 정말 대단한 
인물로써 다시한번 기억하기 위해 책의 표지를 넘겼다. 
 뉴턴은 1642년 영국 링컨셔에서 태어난 인물이다. 아빠는 뉴턴이 태어나기도 전에 폐렴으로 돌아가고
뉴턴도 예정일보다 훨씬 일찍 태어나서 몸집도 작고 매우 약했다. 주위 사람들은 뉴턴은 얼마 안갈 것이라고 했지만,
엄마와 할머니가 매우 잘 돌봐주어서 잘 컸다. 뉴턴은 공부보다는 무엇을 직접 만들어서 해결하는것을 좋아했고,
한 번 궁금증이 생기면 끝까지 가는 스타일이었다. 뉴턴은 학교에 들어가서도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않았다. 부모가 
가장 걱정한 것은 뉴턴의 성적이 좋지 않다는 것이었다. 할머니는 뉴턴에게 공부를 잘하면 만들기도 더 잘할 수 
있다고 했다. 그 말씀에 뉴턴은 금방 공부에 관심을 보였으나, 그것도 잠시 얼마 가지 못했다.
뉴턴은 학교에서 자신이 만든 물레방아를 물살이 센 급류에 놓았다. 물레방아가 빠르게 회전하는것을 본
뉴턴은 몹시 환호하였다. 하지만 친구들이 공부도 못하는 얘가 저걸 만들었다며 놀리면서 돌을 던져댔다.
결국 열심히 만든 물레방아가 부서졌으며 몹시 화난 뉴턴은 이 일을 시작한 존을 눕혀 주먹으로 막 때렸다.
그 이후 친구들은 절대 뉴턴을 놀리지 않았다. 
 1661년 뉴턴은 케임브리지 대학에 입학하였다. 대학에 입학한 이후 뉴턴은 직접 일을 해 돈을 벌었으며, 
잠을 조금씩만 자 최대한 교수들의 강의를 빠짐없이 들었다. 1665년 뉴턴은 자신의 고향에서 사과가 뚝 하고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이를 보고 뉴턴은 왜 그럴지 연구를 하고 마침내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표한다. 
 1669년 뉴턴은 케임브리지 대학 루카스 석좌 교수로 임명되었다. 이 자리는 무지 지식이 풍부한 자만이 갈 수 있는 높은 자리였다. 하지만 뉴턴은 아직 너무 젊었으며 학생들은 뉴턴을 안좋게 생각했다.
 1672년 뉴턴은 영국 왕림 학회 회원이 되었다. 여기서 뉴턴은 기존의 망원경을 개조해 '반사 망원경'을 만들었다.
하지만 뉴턴을 논쟁하던 로버트 훅은 안좋게 비하하며 말했다. 뉴턴은 이 논쟁을 참을 수 없어 결국 왕림 학회를 탈퇴하였다. 
 1679년 뉴턴의 어머니가 병세로 돌아가셨다.
  1687년 '프린키피아'를 출판함.
   1696년 조폐국의 관리에서 1699년 조폐국장이 되었다. 1703년 다시 영국 왕림 학회 회장이 됨. 1704년 '광학'을 출판. 1705년 영국의 기사 작위를 받음. 1713년 '프린키피아2'를 냄. 1726년 '프린키피아3'을 냄. 1727년 뉴턴이 병으로 세상을 떠남.
 뉴턴은 살면서 이런말을 했다. "내가 더 멀리 볼 수 있었던 것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일어서서 보았기 때문이다."
라는 말을 했다. 이 말의 뜻은 뉴턴보다 먼저 세상을 떠났던 여러 과학자들의 내용을 바탕으로 연구한 덕에 성공 한 것이다. 라는 뜻이다.
 나도 뉴턴처럼 하나하나에 관심을 가져보고, 그것을 끝까지 알아봐야겠다. 
 P.S 이거 다쓰느라 무지하게 힘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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