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형아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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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이수 | 등록일 | 17.01.30 | 조회수 | 19 |
안녕형아라는 책은 장난꾸러기 한이와 아픈 한별이네 가족이야기이다. 어느 날 한별이가 쓰러져 급히 큰 병원에 간다. CT촬영 한 한별이는 뇌종양에 걸려 있었다.1차 수술을 끝낸 한별이는 병원에 입원을 했다. 소란스러운 병실에서 욱이를 만나게된다.한별이가 아파 여름방학이지만 놀러가지 못한 한별이 가족은 거실에 텐트를 치고 논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놀러가지 못한 한이는 친구인 준태를 괴롭히기 시작한다.한별이가 퇴원한 후 한별이네 집에는 새로운 규칙들이 생겨난다.집에 오면 양치를 하고 손발을 씻고 한별이 전용수건을 만든다. 모두가 한별이만을 위하고 신경쓰자 한이는 한별이 전용수건을 써 버린다.그날 밤,한이가 쓴 수건 때문에 한별이가 심하게 앓는다. 한별이는 다시 입원을 한다.한이네 담임선생님이 병원을 찾아온다.한이가 학교를 빠진 걸 엄마는 알게 되고 한이는 잠시 퇴원해 있는 욱이네 집으로 도망친다.둘은 뒷산에 오르고 타잔아저씨를 만난다.둘은 도망치고 욱이가 갑자기 쓰러지지만 한이는 모른다.타잔아저씨가 욱이에게 신비한 약수를 먹이고 욱이가 깨어나 둘은 뒷산을 내려간다.며칠 뒤 상태가 호전되었던 욱이가 중환자실에 입원한다. 한이는 욱이를 위해 욱이가 좋아하는 개그맨인 옥동자를 찾아간다.중환자실에 누워있던 욱이가 옥동자가 오자 갑자기 벌떡 일어난다.한편,정상으로 회복되어가는 줄 알던 한별이는 항암치료의 효과도 없이 그사이 나빠져 있었다.수술을 다시 해야하는데 다시하면 실명한다고 했다.한이는 준태와 함께 욱이네 집 뒷산에 있는 타잔아저씨의 약수를 찾아나선다. 약수를 찾긴 했지만 중환자실에 있는 욱이와 한별이를 만나지는 못한다.간호사가 한이를 잡고 있을 때 준태가 약병을 건들여서 엎는다. 간호사가 눈을 돌리는 사이 한이는 중환자실문을 열지만 엄마와 부딪치고 물병은 바닥으로 떨어져 물이 쏟아진다. 그 순간 의식불명이었던 한별이는 깨어나지만 욱이는 눈을 감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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