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7반

예의바르고 배려할 줄 아는 예쁘고 멋진 5학년 7반입니다.
  • 선생님 : 김종호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옛날처럼 살아봤어요'를 읽고

이름 최준락 등록일 17.01.25 조회수 17

나는 이책이 권장도서는 아니지만 내용이 좋아서 이렇게 올리게 되었다.

이책의 줄거리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도시속 한 낡은 동네에 어떤 여자아이네 집이 집의

두꺼비집(전기 제어기)을 내리고 사는 이야기이다. 자 그럼 감상문 쓰러 ENTER치자!

도심속의 한 작은 낡은 마을에 어머니는 초등교사이고, 아버지는 회사에 다니다가 짤린

가족이 있었다. 그 집에는 여자아이가 하나 있었는데, 어느 날 엄마가 여름이라 관리비가 오르는 추세이니

우리집은 두꺼비집을 내려서 지내보자! 라고 하는게 아니었는가요! 아빠는 그 말이 끝나게 무섭게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 난리야!"라고 반박했지만, 엄마는 귀를 닫아버린듯이 출근을 했습니다.

그때부터 그 집안은 지옥이나 다름없었습니다. 33도가 넘는 찌드는 날씨에 두꺼비집을 내리는 집은

아마 이 집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에어컨이 안돌아가 집은 습했고, 모기와 파리로 가득찼씁니다!

그 여자아이한텐느 경쟁하는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그 남자의 집은 빌라인데다가 에어컨은 막 돌아가고 있었고,

엄마는 고등학교 교사인데다가 아빠도 직장의 아주 높은 계급인 그런 집이었습니다.

엄마는 그날 저녁! 아주 충격적인 말을 했습니다. "변기물을 내리면 안되니 화장실은 옆집 남자아이의

빌라에서 쓰거라! 그리고 빨래할 물도 그곳에서 퍼오거라!"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이제 철인9종 경기에 나가도 될 정도로 아주 강력해 졌습니다. 엄마의 황소고집에 아빠와 나 모두

아무 말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날 저녁 아빠가 술도 안마셨는데 토를 해댔습니다. 나도 갑자기 속이 메쓰꺼워 지더니

그만 토를 했습니다. 아마 아까 먹은 조갯살과 감자를 볶은게 약간 상한걸 모르고 먹었나 봅니다.

몇일 후, 아빠는 참지못해 수도꼭지와 수박, 맥주, 아이스크림을 사왔습니다. 그리고 당장 제어판을 켜

에어컨을 돌렸습니다. 그리고 당장 샤워를 한 후, 시원한 맥주를 들이켰습니다. 그때 엄마가 들어왔습니다.

엄마는 몹시나 화나 매우 크게 활르 냈습니다.

몇일 후, 마을 동네 사람들이 이 집에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마을 사람들이 다 두꺼비집을 내리는게 아닌가요!

하지만 이도 얼마못갔습니다.

몇일 후, 방학이 끝나고 아빠는 직접 쓴 손글시 회사취직서를 냈는데 취직이 되었답니다!

나도 이 내용처럼 절약하고,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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