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5반

처음으로 하늘을 만나는 어린 새처럼,

처음으로 땅을 밟는 새싹처럼,

처음의 설렘과 씩씩함으로

신나게 뛰놀고 즐겁게 공부하는 5학년 5반

담쟁이 덩굴처럼 손잡고 함께 가자
  • 선생님 : 김진숙
  • 학생수 : 남 12명 / 여 15명

윤동주..그리고 우리땅이었던 만주지역..

이름 김진숙 등록일 16.03.11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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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윤동주 시인의 시를 선물한 친구야 고맙다.
윤동주 시인이 자란 집을 둘러봤는데
마당이 시비(시를 새겨놓은 비석)들로 가득하더구나.
용정중학교에는 윤동주교실이 기념으로 만들어져있고
마지막 사진에서 보는 넓은 들판은..
우리 가곡 '선구자'에 나오는 일송정(소나무 산그루 서있는 정자)에서 바라본 해란강 줄기란다..
저 넓은 들을 지키기 위해 그렇게 조상들이 그렇게 애썼는데 아쉽게도 지금은 모두 중국땅이 되어버렸네..
너희들은 우리나라 미래.
어리지만 누가 어떤 그릇으로 자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
꿈쟁이들로 잘 자라서 든든한 나무들 되어보자..^^
푹~~~쉬는 주말 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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