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5반

       이 이야기는 네이버 블로그 이수현 팬카페에서 얻은 글입니다.

       2001년 1월 26일 일본의 도쿄지하철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취한  일본인이 지하철 선로에 떨어지게 되고, 아무도 나서지 않을 떄 일본 유학중이었던 이수현씨가 선로로 내려가 일본인을 승강장으로 옮기고 본인은 달려오는 지하철에 치였습니다.

        나 깉으면 이수현씨처럼 선로로 내려가기가 무섭고 겁이 날것 같은데  이수현씨는 아주 대단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남을 위하여 자신을 희생한 이수현씨를 저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