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45 꿈쟁이들
시간 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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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효원 | 등록일 | 17.02.05 | 조회수 | 5 |
시간 가게라는 책을 읽고.. 윤아는 시간 가게라는 책의 주인공 입니다. 전 학교에선 전교1등이었지만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오니 수영이 라는 아이에게 밀려 2등이 됩니다. 그래서 윤아의 어머니는 윤아의 동의도 없이 수학 과외를 들고 시간이 빡빡해 학원에 지각을 하게 될까봐 뛰었습니다. 그러다 얼굴에 시간을 판다는 전단지가 날아왔습니다. 처음에는 무시했지만 어쩔 수 없이 시간 가게로 와 버렸고, 행복한 기억을 팔아 윤아는 10분이라는 시간을 삽니다. 그렇게 계속 시간을 사 윤아는 10분으로 남의 시험지를 배끼고, 친구 둘을 갈라 놓으려 합니다. 하지만 할머니의 의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닳고, 반대로 이번엔 시간을10분 파는 대신 행복한 기억을 삽니다. 하지만 주변사람들의 말과 행동들로 행복한 기억이 자신의 것이 아닌 남의 것이라는 것을 깨닿습니다. 그래서 윤아는 시간가게로 다시 가 시간을 사고 팔 수 있는 시계를 부수고 이야기가 끝이 납니다. 저는 이책이 실제 학생들의 이야기와 시간을 사고 판다는 이야기를 엮어 이야기를 만든 것이 재미있었고, 순위,등수,점수에 연연하는 엄마 때문에 고생하는 윤아가 불쌍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책을 통해 사람들이 10분의 시간을 사 시험지를 배낀 윤아가 아닌 잘못을 깨닿고 올바른 길로 찾아간 윤아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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