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할 줄 아는
멋진 45 꿈쟁이들
'아빠를 팝니다'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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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혜정 | 등록일 | 16.07.29 | 조회수 | 14 |
줄리의 아빠는 유명한 퀴즈 진행자다. 그런데 어느날 줄리네 아빠가 줄리를 위한 완벽한 아빠가 되기로 했다. 그 후로 줄리에게 관심이 너무 많아진 아빠때문에 줄리는 힘들었다. 그래서 줄리는 아빠에게 다시 직업을 찾아주었다. 그 후로 아빠를 원래대로 돌려놓는데 반은 성공할 수 있었다. 금요일 오후 버스정류장에 앉아있던 왕가린 자매가 나를 보자 엄청난 속도로 질문을 퍼붓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 왕가린 자매는 줄리네 집까지 따라갔다. 그런데 집안에 들어가자 줄리의 생일 파티가 벌어지고 있었다. 아빠와 줄리는 약속을 했다. 앞으로 서로에게 완벽한 사람이 되기 보다는 소중한 사람이 되기로 말이다. 아빠는 평소에 줄리에게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관심이 많아진게 이상했다. 줄리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스포츠카를 팔아버리고 집을 이상하게 바꿔서 줄리가 싫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을거 같다. 그래도 줄리가 아빠의 직업을 찾아줘서 다시 줄리에게 아빠가 소중한 사람이 되서 다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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