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2반

 이 책을 읽은 까닭은 감동적인 책을 읽고 싶어서이다. 

어떤 가족의 언니가 암에 걸리게 되었다. 

가족들은 언니가 건강하길 바라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어느날 언니의 암이 더 커져서 언니의 상태가 않좋아졌다. 

그래서 가족들의 분위기가 심각해졌다.

동생은 언니에게 양인형을 주기 위해 병원에 갔다. 

언니의 머리카락이 없는 걸 본 동생은 놀랐다.

어쟀든 동생은 양인형을 언니에게 주었다. 언니는 고마워 했다.  

동생은 언니의 민둥머리 때문에 언니가 부끄럽지않게 하기 위해

모자를 만들기로 했다.  

 그러나 언니의 상태가 더욱 나빠져서 언니는 세상을 떠나게 되었다.

언니는 양인형을 끌어안고 편하게 세상을 떠났다.  

언니는 양인형과 같이 땅속에 묻혔고, 동생은 언니가 영원히

돌아오지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계속 언니의 모자를 만들었다는 내용이다. 

 이 책은 참 감동적이고 좋은 책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