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이름 노승연 등록일 16.06.03 조회수 45

5살짜리 아이가 지하철을 향해 뛰어가다가 지하철 선로에 떨어지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지하철 운전사는 아이를 발견하고 빠앙 하는 신호음으로 지하철이 들어오고 있다는 것을 알렸습니다. 그 때 곧바로 반대편에 서 있던 김대현 군이 선로로 뛰어들어서 아이의 몸을 끌어 안고 자신이 있던 승강장 위로 사람들에게 올려주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0.3초 안에 이루워져서 사람들은 0.3초의 기적이라고 합니다. 꿈도 많고 욕심도 많은 김대현 군이 자신의 목숨도 돌보지 않고 어린아이의 목숨을 구했다는 것은 아직 우리 사회에 사람에 대한 사랑이 남아있다는 사실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 아닌 바로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마음에 새겨두어야 할 것입니다.

                                                                                                          출저:나누고 싶은 따뜻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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