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할아버지의 새 바지

이름 정수인 등록일 16.12.15 조회수 5

 안녕~~~오늘 내가 소개할 책은 할아버지의 새 바지야.

 민수는 할아버지, 할머니는 큰엄마와 고모를 초대했기 때문에 민수와 할아버지는 파티겸 저녁 식사를 위한 물품을 사러 마트로 갔다. 거기서 민수에 할아버지는 체크무늬 긴 바지를 샀다. 할아버지한테는 너무 컸지만 할아버지께서는 할머니가 7센티미터 정도 교회 가기 전에 잘라 주실 거라구 하셨다.

 하지만 민수에 할머니는 너무 피곤하다고 할아버지의 바지를 잘라 주시지 않았다. 그래서 할아버지는 큰엄마, 고모한테도 부탁했지만 두분도 마찬가지였다.

 민수는 부엌쪽에서 자는데 갑자기 흰색 물체가 이상한 소리를 내고 그다음에도 흰색 물체가 이상한 소리를 내고 또 흰색 물체가 이상한 소리를 냈다. 그래서 민수는 그것이 유령인줄 알고 벌벌 떨었다.

 다음날 일어나자 할아버지의 바지가 확 줄어 있었다. 왜냐하면 할머니, 큰엄마, 고모가 7센티미터씩 밤에 할아버지가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잘라버렸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바지를 민수가 입었다!

 나는 민수가 봤던 하얀색 물체가 큰엄마, 할머니, 고모라고 생각해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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