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내 옷장은 타임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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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승연 | 등록일 | 16.11.10 | 조회수 | 13 |
패션 디자이너가 꿈인 다림이는 옷장을 타고 70만 년 전으로 갔어. 그런데 다람이의 옷이 짐승 옷으로 바뀌었어. 짐승옷은 무겁고 뻣뻣했지만 따뜻했어. 그러자 다람이는 옷장에게 여름에는 무슨 옷을 입냐고 물었어. 옷장은 풀을 엮은 옷을 입는다고 대답했어.나도 한 번 풀로 엮은 옷을 입어보고 싶어졌어. 무슨 느낌일까? 다음으로 다림이와 옷장은 기원전 2000년으로 갔어. 그러자 다람이의 옷이 삼배옷으로 바뀌었어.내 생각에는 옷에 구멍이 나있어서 정말 시원할 것 같아. 기원전1000에는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비단을 짰어. 이때 나는 문득 소풍 때 만져본 누에고치 실이 생각났어.옷은 어떤 느낌일까? 300년대에는 모두 저고리를 입고 아래는 치마나 바지를 입었어. 1400년대에는 목화를 재배하면서 무명옷도 입게 되었대. 우리나라에서 신분이 높은 사람은 비단옷을 입고 가난한 사람은 삼배옷을 입었어. 1900년대에는 남자는 모자를 여자들은 구두를 신기 시작했지만 한복을 입는 사람들도 많았어. 1960년대에는 지금처럼 합성 섬유로 만든 옷을 입는 사람이 많아졌어. 옷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는 이 책을 더욱 추천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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