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가난한 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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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승연 | 등록일 | 16.10.06 | 조회수 | 7 |
사나운 날씨에도 가족의 끼니를 위하여 고기를 잡으러 간 남편이 걱정된 자니는 등댓불이 제대로 켜져 있는지 확인하러 밖으로 나갔어. 자니는 가던 길에 홀로 아이를 키우는 병든 여인이 사는 오두막집에 들렀어. 오두막 안으로 들어간 자니는 깜짝 놀랐어. 그 이유는 여인은 죽어 있었고 어린 아이들은 잠들어 있었기 때문이야. 가난 때문에 망설이던 자니는 아이들을 데려오지만 남편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걱정이었어. 마침내 폭풍을 뚫고 무사히 들어온 남편에게 자니는 사실을 말했어. 자니와 남편이 현실이 힘들어도 서로를 아끼며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나도 그런 점을 본받아야겠다고 생각했어. 이기적인 사람들만 있다면 절대 행복할 수 없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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