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아빠, 회사 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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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남유찬 | 등록일 | 16.10.06 | 조회수 | 16 |
어느날, 우리집에 아빠가 회사에 안 가서 나는 아빠가 실업자가 된것 같아 동생과 같이 돈을 벌려고 한다. 내 동생은 귀여워서 TV광고에 나오는 아이처럼 연기해서 돈을 벌기로 했다.나는 동생과 놀러 간다고 엄마한테 말하고 방송국으로 버스를 타고 가서 광고를 찍으러 왔다고 했다.그런데 아저씨는 오늘은 방송국이 쉬는 날이라고 하셨다.그래서 다시 돌아 갈려고 같은 번호판 버스를 타려고 했는 데 버스가 기다려도 오지 않아,아빠한테 전화해서 여기로 오시라고 해서 결국 다시 집으로 오게 되었다.나는 지금까지 있었던 이야기를 아빠한테 다 말씀드렸는데 아빠는 회사에서 잘린 게 아니라 휴가를 내셨다고 하셨다.나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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