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친구들아 안녕? 이제 개학이 4일 남았네^^ 방학 때 추천할 마지막 책은 '집으로 출발!"이야

한 마을에서 집으로 가장 먼저 갔다 오는 대회를 열었어.

그 대회에는 독수리, 캥거루, 치타, 토끼 그리고 거북이가 출전했어.

모두 결승전에 선 후 심판이 호루라기를 불었어. 독수리, 캥거루, 치타, 토끼는 집을 향해 열심히 뛰는데 거북인 출발선에 서서 등딱지에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거야.

그때 심판이 호루라기를 불며 "거북이 승!" 이라고 왜쳤어.

거북이는 집이 등딱지니 들어갔다 나오면 그만이였던거지

그래서 이 경기는 거북이가 이겼고 사람들은 다 축하해 주었어.

정말 재미있어 너희도 읽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