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헬로 오지니

이름 노승연 등록일 16.07.30 조회수 14

지니는 자신의 머리 색깔이 노란색이어서 너무 싫었어.  왜냐하면 지니는

한국사람인데 머리가 노랑색이어서 외국인처럼 보이기 때문이야. 지니는 영어만

보면 눈앞이 캄캄한데 반 대표로 교내 영어 대회에 나가고, 지하철에서는 외국인이

말까지 걸었어. 또 영어숙제를 하며 끙끙대는데 할머니께서는 답을 술술

말하는 거야. 그래서 지니는 할머니와 영어 공부를 하기로 했어. 할머니께서는

영어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고 단어는 외워질 때까지 계속 쓰라고 하셨어.

지니는 할머니 말씀대로 영어 교과서를 통째로 외우더니 영어 시간에 선생님께서

읽으라는 문장을 술술 말할 수 있게 되었어.

나는 이 책을 읽고 머리 색깔이나 생김새로 차별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어.

그리고 지니의 할머니처럼 아무리 무언가를 못하더라도 다른사람 앞에서 기죽지 않고

자신감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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