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조지의 엄마가 조지에게 "조지야,짖어봐"라고 말하자 조지는 강아지가 짖는 소리인 "멍멍" 대신 "야옹"이란 고양이 소리를 낸다. 그래서 엄마는 조지에게 바르게 짖는 것을 가르쳐 준 뒤 다시 짖으라고 하자 이번엔 "꽥꽥" 오리 소리를 낸다. 엄마는 가르쳐 주고 묻기를 반복한다. 그 때 마다 강아지 조지는 돼지울음,소 울음을 낸다. 걱정이 된 엄마는 의사선생님에게 데려간다. 의사 선생님 앞에서 다시 고양이 소리 를 내자,의사 선생님은 조지의 목구멍에서 고양이를 꺼낸다. 다음에 오리소리를 내자 오리를 꺼내고,돼지울음을 내자 돼지를 꺼낸다. 마지막으로 목구멍에서 소를 꺼낸다.
그러자 조지는 제 소리인 "멍멍"이라고 한다.
초등학교?어린이집?때 윤지네 집쪽에서 읽어보앗던것 같은데 정말 이상하고 신기하고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