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1반

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소중한 나, 소중한 너, 존중하는 우리
  • 선생님 : 박은하
  • 학생수 : 남 11명 / 여 13명

짖어봐 조지야

이름 조해은 등록일 16.06.23 조회수 11

강아지 조지의 엄마가 조지에게 "조지야,짖어봐"라고 말하자 조지는 강아지가 짖는 소리인 "멍멍"
대신 "야옹"이란 고양이 소리를 낸다.
그래서 엄마는 조지에게
바르게 짖는 것을 가르쳐 준 뒤 다시 짖으라고 하자 이번엔 "꽥꽥" 오리 소리를 낸다.
엄마는 가르쳐 주고 묻기를 반복한다.
그 때
마다 강아지 조지는 돼지울음,소 울음을 낸다.
걱정이 된 엄마는
의사선생님에게 데려간다.
의사 선생님 앞에서 다시 고양이 소리
를 내자,의사 선생님은 조지의 목구멍에서 고양이를 꺼낸다.
다음에 오리소리를 내자 오리를 꺼내고,돼지울음을 내자 돼지를 꺼낸다.
마지막으로 목구멍에서 소를 꺼낸다.

그러자 조지는 제 소리인 "멍멍"이라고 한다.

 

초등학교?어린이집?때 윤지네 집쪽에서 읽어보앗던것 같은데 정말 이상하고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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