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처럼 늘 밝고 힘차게! 화이팅!
작별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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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노승연 | 등록일 | 16.06.23 | 조회수 | 8 |
어느날 '나'의 언니 비르기트가 잠에서 깨어났을 때 사팔눈이 되어있었다. 둘은 서로 웃었다. 하지만 엄마께서는 언니를 병원에 데려갔다. 오후가 되서야 아빠는 '나'를 데리러 오셨는데 얼굴이 심각했다. 아빠께서는 언니 머릿속에 종양이 퍼져서 언니는 곧 죽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다음 날 언니가 수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학교에 갔다 왔지만 할머니께서는 '나'에게 언니가 아직 수술 중이라고 하셨다. '나'와 할머니는 계속 기다렸다. 그러자 전화가 왔다. 다행히 수술이 잘 되었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그제서야 언니는 양 인형이 없으면 자지 못한다는 것이 생각났다. '나'는 아빠께 말씀드렸다. 그러나 아빠께서는 양 인형을 끌어안고 울으셨다. 어느 날 '나'와 할머니는 언니에게 줄 모자를 만들고 있었다. 그런데 '나'와 할머니는 이제 언니가 가느다란 호스를 콧구멍으로 넣어 식도로보내서 음식물을 먹게 되었다.그러나 아빠로부터 나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언니가 숨을 잘 쉬지 못하는 것이다. 다음 날 '나'는 일어났는데 할머니께서 어젯밤에 언니가 죽었다고 하셨다. '나'는 너무 슬펐다. 작별 인사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의 언니가 죽은 것이 너무 슬펐다. 나는 '나'의 가족에게 위로를 해 주고 싶었다. 나는 내 주변의 사람들이 나쁜 병에 걸리거난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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